이석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통의 존재]-이석원 이석원 작가의 보통의 존재의 책은 내가 몇 년 전만에 읽은 스테디셀러 산문집입니다. 비유적인 표현보단 일기를 써 내려가듯 담담하고 내면의 아픔에 인한 슬픔과 위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내 얘기 같은 공감이 가기 때문이겠지요. 작가: 이석원 책 소개 언니네 이발관에 소속된 이석원 작가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작가는 38살 나이에 사랑과 건강을 잃고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입니다. 보통의 존재는 스테디셀러 에세이이며 그 밖에 [실내인간],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2인조] 책을 펴냈습니다. 감상평-사생활이란 우리에게 매우 커다란 비밀이기도 합니다. 내가 잤던 베개에 묻은 침, 아침에 마신 침이 묻힌 컵,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은 창문틀, 쾌쾌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