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긴추신을써야겠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금 긴 추신을 써야겠습니다]- 한수희 추신이란 또 다른 뜻은 '후기'입니다. 한수희 작가는 삶이 버거운 순간에 습관처럼 책과 영화를 살피며 어딘가 조금씩 부족한 사람들의 인생을 꾸준히 수집해 왔습니다. [조금 긴 추신을 써야겠습니다] 에세이는 그동안의 모든 후기를 남기며 우리에게 전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작가: 한수희 책소개 크고 화려하지 않은, 작지만 울림이 있는 8년간 모아 온 책과 영화의 기록.때때로 어떤 이들은 진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추신에 담고는 합니다. 전면에 나서지 않지만 반드시 전하고픈 말, 마침표를 찍었음에도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들. 영화와 책 뒤에 숨겨진 한수의 작가의 진솔한 추신을 [조금 긴 추신을 써야겠습니다] 책으로 전합니다. 인상 깊은 구절 및 느낀 점 추신: 편지의 본문에 미처 쓰지 못했던 내용을 나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