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다가오면 우리는 한 번쯤 인생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삶과 다르게 살고 싶다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삶을 어떻게 사랑할지, 우리의 삶과 가까운 니체 철학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철학은 우리의 삶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멈춰서 자신자신을 탐구하고 성찰하는 기회와 시간을 가지지 못한다면 우리는 평생 남들이 사는데로, 평범하게, 그럭저럭 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원하는 삶, 방향, 그리고 자신을 잘 알지 못하고 흘러가는 데로의 삶은 주체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은 철학이 있어 여기까지 왔고, 철학책을 읽어야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책 베스트셀러 [마흔에 읽는 니체]-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수업, 내일 죽을 것처첨 오늘을 사랑하라, 우리의 삶과 가까운 니체철학 25가지의 조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억에 남는 문장을 바로 지금, 실생활에 적용시켜 인생의 작은 변화를 느껴보도록 합니다.
철학자 니체가 말하는 행복론
철학자 니체는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능동적으로 사는 사람, 그래서 계획대로 안되서 실패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사람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실패를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실패경험으로 인해 계획과 욕망에 너무 심각하게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불행이 오더라도 다시 일어설 힘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패를 경험한다면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인생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실패하는 경험은 인생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명은 기대하지 말고 우연은 환영하라. 니체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 기대했던 경험들보다 큰 의미를 두지 않았던 우연한 일들이 오히려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무의미하고 사소한 것들에서 즐거워하고 웃을을 터질 때, 소소한 행복감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할 때, 계획하고 가고 싶었던 장소, 일정대로 움직였던 여행의 즐거움보다 생각지 ㅁ소했던 우연하게 찾아온 장소, 맛집, 노을, 등 추억들이 우리를 기쁘게 했던 것입니다.
모든 행복의 공통점은 단 두가지, 충만한 감정과 자부심이다. 삶의 모든것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행복과 불행의 연속이며 행복하다고 마냥 행복할 수도 없으며, 불행하다가고 계속 슬퍼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길 바란다면 자신의 내면을 충만한 감정과 자부심으로 채워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충만한 감정과 자부심을 어떻게 채워야 할까요? 먼저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을 조금씩 실천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실행할 때 즐겨야 합니다.
건강하게 사는데 꼭 필요한 두가지 도구
제때 잊을 줄 알아야 한다. 니체는 망각이 없다면 어떠한 행복도, 어떠한 명랑도, 현재라는 이 순간도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과거의 상처, 슬픔, 분노, 등 부정적인 기억으로 인해 현재 이 순간을 긍정적으로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제때 잘 잊어버릴 수 있도록 우리는 노력해야 합니다. 불행한 기억들과 감정들을 잊어야 빈 공간에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현재 이 순간을 즐겨야 행복지수가 높아집니다. 철학자 니체는 기억보다 망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망각을 배우고 과거에 매달려 있는 자신과 결별해야 합니다.
제때 기억할줄 알아야 한다. '나는 하고싶다' , '나는 할 것이다', 같은 긍정적인 의지, 즉 능동적의 의용상태는 기억해야 합니다. 니체는 본래의 의지를 기억한다면 미래도 자신의 뜻대로 형성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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