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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희작가

[아주 어른스러운 산책]- 한수희 한수희 작가의 여행 에세이 아주 어른스러운 산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온전히 나답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의 에세이를 읽고 작가만의 담백한 일상과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면에 매력이 빠져 1년에 한 번씩 교토에 여행을 한다는 작가의 생각과 시선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감상평 -제가 한수희 작가를 좋아하는 이유는 멋스럽고 유창한 단어나 문장이 아닌 아주 사소한 일상적인 소재로 솔직하고 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누구나 공감이 가고 그로 인해 위로를 받습니다. 공감이란 정말 쉬운 게 아닌데 말이죠. 아주 어른스러운 산책이라고 하면 진지하거나, 대단한 산책이 있겠나 싶지만 자신의 문제나 구질구질한 일상도 긍정적이면서 자신 있게 얘기하는 작가의 모습에 반하게 됩니다.  -한수희 작가의 솔직한 생각을 엿볼 수 .. 더보기
[온전히 나답게] 한수희 온전히 나답게 살아본적이 있을까요? 생각하기전에, 한수희 작가는 우리는 자신답게, 자신의 방향대로, 속도대로, 오히려 너무 매달리게에 힘든것이 아닌지 물음표를 던집니다. 인생은 우리가 통제 할수있는 부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자신답게 사는것을 바라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작가: 한수희책 소개 온전히 나답게 한수희 작가의 목차는 총 1~4장으로 제1장 소박하고 섹시하게- 너무 많이 먹지 않는것, 너무 많이 갖지 않는것, 너무 많이 사지 않는것, 그래도 괜찮다는것 제2장 비관주의자의 낭만적인 생활방식- 우리가 바라던 대로 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랬다. '완벽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고' 제3장 비교하지 말고 어깨에 힘을 빼고- 행복은 우리가 추구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목표.. 더보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오래오래 좋아하기 위해 우리는 "열심히" 인생을 살아갑니다. 온 정성을 다해 살다 보면 지치기 마련인데요. 나의 한계점을 받아들이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의 페이스대로 천천히 꾸준히 살아가는 것이 좋아하는 일을 오래오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의 인생은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마라톤이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작가한수희: 1978년 12월 진해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잡지사에서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온전히 나답게], [여행이라는 참 이상한 일], [아주 어른스러운 산책], [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 [조금 긴 추신을 써야겠습니다], [마음의 속도] 책을 썼습니다. 책 소개총 페이지:191 / 페이지분야: 에세이 / 출판사: 휴머니스트/ 오래오래 좋아하기 위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한수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