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이것을 절제하면 성공한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책은 베스트셀러 [돈의 속성] 저자인 김승호 저자님이 적극 추천하면서 알려진 책입니다. 저자인 미즈노 남보쿠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본질인 '음식의 절제'를 지키면 성공과 행복, 건강한 장수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것

 

 

 

*과식: 자신이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의 양을 초과하여 섭취하는 것. 

 

 

 

 

 

 

책 소개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책은 자기 계발서입니다. 저자 미즈노 남보쿠는 18세기에 이름을 떨친 관상가로 3천 명 이상의 제자가 있었으며 40대 중반이었던 시대에 78세까지 장수한 인물입니다. 저자 미즈노 남보쿠는 '음식을 절제' 하면 성공과 행복, 건강한 장수까지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건강에 악화되어 성공할 수 있는 시간을 몸을 돌보고 병을 낫게 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성공과 멀어진다고 합니다.

 

목차

 

1. 음식 먹는 것으로 그대의 가난과 역경, 성공을 알 수 있다.

 

2. 음식과 지금 내가 처한 삶의 이치들.

 

3. 음식과 사람의 운은 하나로 연결된다.

 

4. 그러므로 어려움에 관한 해답은?

 

배불리 먹는 것은 불행을 부른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음식을 절제하지 않고 먹고 싶은데로 양껏 먹게 되면 먹는 순간에는 쾌락을 느낍니다. '짧은 행복'이라고도 하죠.

잠깐의 행복도 잠시 포만감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도 늘어지게 마련입니다. 졸음도 오면서 침체되기 시작합니다.

결국 그런 것들이 병으로 몰고 와 죽음까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부유하고 잘 사는 곳에는 육식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살아있는 생물을 죽여 먹게 되면 사람의 기질이 자연히 거칠어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반면 자연에서는 땅에서 나고 자란 것을 소중히 여겨 음식을 곱게 손질보다 있는 그대로 먹기 때문에 나쁜 기질의 사람이 적다고 합니다. 결국엔 도시에서 육식화하는 사람이 많아 단명하는 사람이 많고 산속에서는 자연 그대로 먹기 때문에 장수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음식의 절제'가 인생을 바꾼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음식을 절제하게 되면 먼저 몸이 가벼워집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평소 활동량이 늘어나고 성공할 수 있는 에너지에 많이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과 행복에 좀 더 가까워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과식은 자신의 감정을 망칩니다. 맛있게 많이 먹고 나면 이상하게도 기분이 안 좋은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이런 감정으로 인해 오늘 하루의 컨디션이 안 좋아지고 더 잘 살 수 있는 의지도 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노화예방이 되어 장수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우리의 신체를 노화시키는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는 음식섭취와 관련이 깊습니다.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활성산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음식의 양을 줄이게 되면 역시 활성산소가 줄어드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과식이야 말로 인생을 낭비하는 일이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음식이 남겨진 것을 보고 아까워서 억지로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배부르게 되어 불행을 자초하는 일인데요.

저자 미즈노 남보쿠는 배불러도 입에 넣는 것이야 말로 '낭비'라고 합니다. 낭비란 시간이나 재물 따위를 헛되이 헤프게 쓰는 뜻입니다. 낭비를 하는 사람은 결국은 자신의 덕을 해치고 출세하는 사람이 적고 가난에 빠지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음식을 절제하는 것이 성공과 행복에 가까워지는 길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절제된 삶을 산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절제: 정도에 넘지 아니하도록 알맞게 조절하여 제한함.

 

성공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절제' 되어 있는 삶을 삽니다. 절제 중에서도 소비, 식욕, 과식욕, 욕심, 등등 다양한 것들을 절제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음식'은 당연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건강한 식단으로 소식을 한다고 합니다. 

 

"당신은 부자 되길 원합니까?" "당신은 가정이 화목하길 바랍니까?" "당신은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까?"  

저자는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를 절제하는 하나의 요소로 '음식' 평생을 걸쳐 강조하였습니다. 인간은 한평생 동안 정해진 먹을양이 있다고 합니다. 그 양을 절제하지 않고 마구 먹게 된다면 더 이상 먹을양이 없어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심오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합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의 책의 핵심은 ' 음식의 절제가 성공과 행복, 장수까지 이르게 한다'입니다.

 

 

마치며

 

[돈의 속성] 김승호 저자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습니다.'음식 절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많이 먹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망치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과식, 휴대폰 만지는 것을 항상 의식해서 절제하고 운동, 독서, 건강한 취미생활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