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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리뷰] 책

[대화의 신]- 래리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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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토크쇼 진행자로 찬사를 받은 래리킹에게 배우는 대화법 [대화의 신]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상황별 대화법을 쉽고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래리킹은 '말하는 태도를'를 중시하였는데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

 

 

래리킹은 '토크쇼의 제왕', ' 대화의 신' 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고의 앵커입니다. 1957년 라디오 진행자로 방송을 시작한 이후, 50여 년간 5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인터뷰를 해온 방송계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2013년 여든 살이 넘는 나이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에 복귀했고, 러시아 보도전문채널 RT TV의 [래리킹 나우]를 진행하며 왕상환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래리킹, 원더풀 라이프], [리더들은 어떻게 기도할까], 등이 있습니다.

 

책소개

 

어떤 상대도 사로잡는 대화의 기본원칙, 말 잘하는 사람들의 영리한 대화법, 낯선 사람도 두렵지 않은 대화법, 여럿이 있을때 먹히는 대화법, 막힌 일도 쉽게 풀리는 결정적 대화법, 청중을 매료시키는 마성의 스피치, 대중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대화법, 대화의 신이 만난 최고의 게스트, 최악의 게스트 총 8장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줄거리 요약  및 느낀점

 

<어떤 상대도 사로잡는 대화의 기본 원칙>

 

'솔직함과 자기 개방'입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을 드러내야 합니다. 지나온 경험담과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 자신의 대해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다가가야 합니다. 이것이 대화의 신이 되기 위한 기본태도이며,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말만 남발하는 것을 주의해야 하며 가능한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며 진실되게 존중하며 말을 이어가야 합니다. 만약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거나 존중하지 않으면 성공적인 대화를 나누기는 어렵습니다. 말을 많이 할수록 잘하게 되고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보고 공부하거나 혼자 말하기로 연습하여야만 실력이 늘 수 있습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의 8가지 특징>

 

첫째, 익숙한 주제라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둘째,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상의 다양한 논점과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합니다. 셋째,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을 설명합니다. 넷째, 언제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말하려 하지 않습니다. 다섯째, 호기심이 많아서 좀 더 알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왜?'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여섯째, 상대에게 공감을 나타내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 말할 줄 압니다. 일곱 번째, 유머 감각이 있어 자신에 대한 농담도 꺼려하지 않습니다. 여덟 번째, 말하는 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행어나 과장된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유행어를 쓰지 않고 말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더 잘 전달이 되기 때문입니다. 

 

<낯선 사람과도 두렵지 않은 대화법>

 

말하기 전에 주눅 들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을 드러내고 대화를 스스로 즐긴다고 생각이 들 때 상대방도 또한 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수줍어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부터 수줍음을 버리고 대화에 즐겨야 합니다. 그리고 대화의 신 기본원칙인 '경청'입니다.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질문을 많이 하여 존중하는 마음으로 청중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색함을 줄이고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마치며

래리 킹이 전하는 대화의 신이 되는 방법에는 '솔직함'과 '자기 개방' 그리고 좋은 질문이 저에게 포인트로 다가왔습니다. 여러 상황에서도 자신의 솔직함과 개방성, 그리고 좋은 질문과 더불어 상대방에게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하는 태도를 지킨다면 서로 기분 좋은 대화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이나 경험담을 솔직하게 드러내야 하며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좋은 질문을 많이 해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대화도중 말을 끈 지 않도록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 경청을 해야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책을 잃고 대화에 대해 공부를 한다면 지금보다 말을 더 잘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낯선 사람과 대화하기 어려운 사람,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 여럿이 있을 때 대화하기 불편한 사람, 등 상황에 따라 대처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시원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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