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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하루 10분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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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합니다. 스마트폰에 의존하다 보니 

책과 사색에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이 책을 읽고

아침저녁으로 하루 10분의 시간을 투자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작가: 이창희 /페이서스 코리아 (고윤)

 

 

책 소개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이 책은 인문학이고, 총 132페이지로 작고 얇아 가볍습니다.

미니북으로 휴대하기 간편하고 대중교통 이용할 때, 카페, 출근 준비할 때, 여행, 등

바쁜 일상 속에 잠깐의 10분을 시간내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침저녁 총 4페이지를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긴 문장이 아닌 짧은 문장이어서

부담감이 적어 매일 독서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사색 30 day / 한 달 동안 나 자신의 잠재된 가능성과 성장하는 모습을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책 표지도 이색적이고, 미국 신문사에 나올법한 이미지와 글로 감각적입니다.

 

감상평

 

 - 배움이란 자기 자신이 알지 못했던 지식, 경험, 기술을 알아가고 익히는 것입니다. 나의 배움은 독서, 강의, 주변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그 사람에게 배울 수 있는 점을 찾아 닮아가는 것,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배움을 통해 얻는 성취감과 그 깨달음은 제 인생의

삶의 가치이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반복하여 복습하는 것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독서를 하고 글로 적어보는 것, 강의를 듣고 실천하고 반복해서 보는 것,

삶의 깨달음을 일기장에 적어 반복해서 읽어보는 것, 으로 기록하고 읽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진정한 배움이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침, 저녁 하루 10분으로 오늘의 배움을 다시 읽고 반복하여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지도록 옮길 것입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미워하고 미움을 받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경험은 자연스럽게 겪는 과정이며 이 또한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미워하는 감정이 생긴다면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살아가면서 당연히 겪는 감정이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인간은 미워할 수도 있고, 미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여 이러한 힘듦 마음은 자극적인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고, 하루 10분 사색하고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진다면

좀 더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나의 선택으로 인하여 오늘 나가 어떤 선택을 할지, 어떤 행동을 할지, 좀 더 현명하고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가 생깁니다. 그리고 내가 좀 더 내 자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명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루 10분의 사색과 책을 읽으며 오늘 하루를 상상하며 " 내가 나를 선택한다"

라는 말을 되새겨보도록 합니다.

 

-평소 우리의 감정은 얼마나 솔직할까요? 사회생활로 인해, 불편한 인간관계, 등

이런 불편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 우리의 슬픔, 분노, 행복, 다양한 감정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요?

슬프면 우는 것보다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 점점 편해지고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참는 것은 사회 구성원으로 해야 할 역할을 의미할 뿐입니다.

슬픔을 느낀다면 받아들이고 울음과 눈물을 허락해야 합니다.

이러한 감정들을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느끼는 것이 자신을 치유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마치며

30일 동안 아침저녁으로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책을 읽은 결과 내 인생이 바뀌었다고, 더 성장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지만, 부지런히 아침 저녁으로 읽은 제 자신이 대견하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출근하기 바쁜 아침에 잠시나마 자신을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고정관념에 갇혔던 생각이 약간은 열린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명한 건 아침에 긍정적인 생각과 건강한 기운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책이 워낙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 부담가지 않아서 매일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0일이 아닌 100일이었다면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100일이었다면 다 읽지 못했을 겁니다. 책 읽기가 어려운 분들, 책을 곁에 두고 읽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책을 통해 자신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방식의 생각을 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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