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부 판매된 인간관계 최고의 자기 계발서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사람을 다루는 핵심원리를 알려주며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친구를 만들고 사람들을 설득하고, 모든 성공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작가: 데일 카네기

감상평

 

-상대방에게 비판, 비난, 불평을 하게 된다면 상대방은 혹여나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뱉은 말은 다시 돌아올 확률이 크므로 되려 자신도 부정적인 대답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아첨이 아닌 배우고 싶은 부분을 찾아 인정하고 칭찬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는 장점을 상대방으로부터 발견하게 되는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주변에 긍정적이고 자신을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이 생길 거라 생각합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는 상대방의 마음속에 있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웃는 사람에겐 복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웃으면 긍정적인 기운으로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마법의 효과가 있습니다. 출근하면서 미소 짓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진심으로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여 주는 사람은 자연스레 마음이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진심은 마음으로 통하기 마련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누구의 엄마, 친구들 사이에서 불린 별명으로 점차 내 이름을 불러주는 이는 점점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한 번씩 저의 이름을 불러주면 자연스레 저의반응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관심사를 찾아 질문을 하여 자신의 얘기를 많이 하게끔 하고 얘기를 잘 들어주는 것은 대화의 본질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칭찬을 하고 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 준다면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 전하는 성공의 길로 가지 않을까요?

 

 

 

 

 

-설득은 인생에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유리한 상황으로 바꾸려면 분명 상대방을 설득을 해야 하는데요. 우선 상대방의 입장과 상황을 존중하며 우호적으로 시작을 해야 합니다. 당신이 틀린 것이 아니라 분명 존중한다는 의사를 표시한 후 상대방의 의견을 끝까지 진심으로 잘 경청합니다. 경청하면서 다른 관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대화에 공감하며 자신이 틀린 부분에는 변명하지 않고 바로 인정하며 수긍해야 합니다. 총 12가지 방법을 실행해 본 후 상대방의 마음이 자신에게 기울이고 열려있다는 것을 직감하면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책을 여러 번 읽어보야 합니다. 한 달에 한 번은 주기적으로 읽으며 곧바로 실행을 한다면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것 같습니다. 

 

-"많은 아내들이 잔소리라는 작은 삽질을 통해 조금씩 자신들의 결혼 생활을 무덤으로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 또한 결혼 생활 중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 배운 잔소리를 절대 하지 마라. 를 실행 중입니다. 배우자에게 요구사항이나 불만을 조근히 대화로 풀어가고 있는데요. 감정이 섞여 화를 내면 잔소리라고 생각할까 봐 저만의 수행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크게 싸울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다 보면 배우자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이걸 좋아하면 당신도 좋아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자꾸 나와 같은 존재, 또는 자신이 원하는 사람으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상대방 그 자체만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바꾸려 든다면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일수록 당연시되는 존재가 됩니다. 자주 이 책을 읽어 경각심을 가지고 작은 관심과 칭찬을 하며 상대방이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임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회생활에서 남들한테 하는 것만큼이라도 예의를 갖춘다면 서로 존중과 배려로 화복 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겠습니다. 

마치며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로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책장에 꽂혀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밖에 자기 관리론, 성공대화론, 인생 경험 수업, 이 있습니다. 주변에선 인간관계론관 자기관리론과 함께 읽으면 시너지가 더 있다고 합니다. 다음엔 자기관리론 책을 읽어보겠습니다. 저는 이 책을 모임에 나가지 전, 불편하거나 어색한 사이, 설득을 해야 할 경우, 한 번씩 보며 인간관계에 다시 되돌아보고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책입니다. 목차별로 요점이 정리되어 있어 훑어보기에도 편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해 보기에도 좋습니다.